article id #971
categorized under 복병장 취사일기 & written by 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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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이, 아니 수능이 70일 남은 동생 빼돌려서 술 한잔, 휴가때마다 사람 만나느라 바빴음에도 정작 하나 있는 동생은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공부를 강요(?)했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 삼수까지 해본 본인 경험상 술 한잔 앞에 공부는 핑계일 뿐, 어머니와 외식, 동생과 술, 3일로 맞춰뒀던 재준이 휴가가 이틀 밀린 탓에 하루가 붕 뜨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충분히 좋고도 남음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