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병원 특수근무자 신체검사
조리병도 특수근무자라서 신체검사를 따로 받아야 한댄다

안과 - 눈 정상이죠? > 네 > 다음
이비인후과 - 소리 들리죠? > 네 > 다음
치과 - 가세요 > 음....;;;
피 뽑고 소변검사 엑스레이 끝

유유자적 속에 하루가 다 갔다 유유
대체 이건 뭐 한게없네!
일반병원이랑 똑같은 느낌이다
직원이랑 환자가 몽땅 군인인것 말고는-_-
버스유리창에 머리 땡그랑거린 시간이 더 길었을거야

그건 그렇고

간부식당 짜파게티랑 스파게티 진라면 모두 부식차에 실려 어딘가로 사라졌다

취사장 라면 르네상스 시대의 종말이자 대기근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게다가 오늘 신체검사 한답시고 새벽부터 밥하고 아침점심 굶고 수도병원 다녀왔는데 석식이 햄버거다.. 항상 먹을것 가득한 취사장에서 오늘 아사지경의 달콤함을 맛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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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05/23 02:34
분당시대의 수통을 다녔겠네요. 훨씬 멀리....

우리 때는 강서구 한 쪽에 있는 수통을 개인출발도 가능했죠.
환자를 병원에 떠밀어넣고, 의무병은 밖에 나와서 딩가딩가~ 아니면 PX 에서 간식 사먹기...

간부의 통제없이 사회를 활보할 수 있었던 것은 천국을 나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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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05/24 01:10
두번 수통에 다녀왔지만 신체검사는 정말 꿀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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