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앞 부모님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슬퍼서 나오는 눈물이 아니었다
소중함을 찾은 행복 때문이었다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구나
여기가 내 방이구나

행복하다
행복은 늘 곁에 있었는데

5박 6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껴 써야지
그야말로 금쪽같은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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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댓글이 너무 쌓여서 지우다가 지인들이 남긴 소중한 댓글들도 일부 함께 지워진 것 같습니다ㅠㅠ 아 이게 다 군대 때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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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gbok.com/trackback/782 관련글 쓰기
wrote at 2010/05/23 02:26
아..... 2008년 4월 4일의 감정이란........
나의 싱글 생활이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
2008년 4월 5일 오후3시 역삼동 성당에서는 혼배미사가 진행되었고, 현재 10년 5월 23일 새벽 2시에 와이프와 아가는 자는 틈을 타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느끼는 다른 느낌이란... 알 수 없었지만, 이렇게 기록이란 것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기록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휴가라.... 첫 번째 결혼이라.... ㅎㅎㅎ 어느 쪽이 더 설렘이 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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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10/05/24 01:08
이제서야 여자친구가 생겨본 제 심정으로는.. 당연히 결혼이 더 설렐거라는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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