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노트북 내려놓고 배깔고 엎드려서 어이구 시원하다~ 하면서 타자를 치고 있었다. 어제 좀 늦게 자서 잠이 부족하긴 했지만, 학교에서도 무사했고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

바닥에 엎드려 타자치는 자세는 정말 편하다.. 너무 편해서 오늘 과중한 업무가 남겨져 있었건만, 살짝 나의 본분을 잊고 타자치던 자세 그대로 잠들었다!! 일어나 보니 10시다. 아 너무 추워..ㅠ_ㅠ 어쩌다 이불도 없이 노트북도 켜놓은채로 덜덜 떨면서 다이빙 자세로 잠든건지;;

침대에 들어갔으면 내일까지 잤겠지? 하면서 혼자 위안하기엔 지나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오늘까지 밤새면 주말엔 전사할지도 몰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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