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1
categorized under 추억 만들기 & written by BO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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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치다
제풀에 나가 떨어졌다.
반가운 마음은
관심을 바랐으나
즐거운 마음은
어느새 주책이 되었다
눈에서 멀어지면
진정 마음에서도 멀어지는가
보고싶었다만!
포장해 둔 너를
마음속에서 꺼내
맞춰보았다만
이미 그 무엇만도 못한
내가 되었더냐.
다시금 마음속에서
너를 꺼내 보려 하나
포장 속 환상은
현실로 스며든다.
망각의 네 기억 속,
나는 변했느냐.
거듭 생각해보나
이젠 말하련다.
진정 변한건 내가 아니라
너다.
* 그는 이미 추억속의 한 낡은 친구로만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제풀에 나가 떨어졌다.
반가운 마음은
관심을 바랐으나
즐거운 마음은
어느새 주책이 되었다
눈에서 멀어지면
진정 마음에서도 멀어지는가
보고싶었다만!
포장해 둔 너를
마음속에서 꺼내
맞춰보았다만
이미 그 무엇만도 못한
내가 되었더냐.
다시금 마음속에서
너를 꺼내 보려 하나
포장 속 환상은
현실로 스며든다.
망각의 네 기억 속,
나는 변했느냐.
거듭 생각해보나
이젠 말하련다.
진정 변한건 내가 아니라
너다.
* 그는 이미 추억속의 한 낡은 친구로만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